목요일 미술시간도 빼먹고
국제펜 ᆢ행사장으러 고고씽
헤밍웨이 아저씨 옆에서 인증샷~
오랜만에 만난 선희언니랑
도경이 덕분에 헤르만헤세의 노트도 볼 수 있었고
실물처럼 만든 집필중인 헤세의 모형 인형 옆에서 마구 기뻤다는^^
장 폴 샤르트르와 보봐리부인이 함께 차를 마셨을 것 같은 샹젤리제 까페 그림앞에서 사진도 찍고 ᆢ
불과 이틀전인데
지금의 나하곤 너무나 동떨어진 문화적이었던 하루였다ᆞ
시간상 바로 올라와서 방천시장, 김광석 거리
까페에서 맛있는 아이스 커피 한잔
다시 그를 추억해보는 시간까지 덤으로 가졌던 알찬 하루였었다.
일년전 보다는 더 많은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는데 더 멋진 골목으로 거듭나길 바래보며
퇴근후 두사람에게 그날 디카로 찍은 사진을 폰으로 전송하고 씻지도 않고 하염없이 누워있다ᆞ
밖의 차들이 내는 빗소리를 친구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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