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으로 살아가기-공연 전시

[스크랩] 영웅을 기다리며~20090908 관람기및 ~ 뮤지컬 미스 사이공

글라디올러스 2009. 9. 16. 13:46

 

 

 

미스 사이공이 왔다.

대작을 별로 즐기는 편이 아닌지라 딱히 땡기진 않았는데

초청권이 있어서 보게되었다.

동양의 정서상 많이 공감이 될것이라 생각과는 달리

너무 오래된 지난 옛이야기여서인까?

나에겐 그닥 큰 감흥이 오진 않았다.

 

게다가 2층이라서 배우들이 거의 보이지가 않아

생동감이 너무 떨어져 집중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멀리서 보는 건 아마도 두번째즘 보는 이가 무대 전체를 보거나

음악을 주로 감상한다던가 할때 효과적인 좌석인듯 싶다.

난 배우의 표정이 보고 싶었을 뿐이라는거.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는

헬릭보터 장면은 영상으로 처리되었고,

뭐가 감동이라는거지?? 라는 의문이..ㅎㅎㅎ

여하튼 세종문화회관에 첫발을 딛어봤다.

난역시 소극장이 좋다..ㅋㅋㅋ

OST 도 있는데 딱 한 번 듣고 고이 모셔져 있다는..ㅎㅎ

좋다는 사람 있으면 주고 싶다..

 

작품설명

Facts & Figures
16년 전 런던의 로열 드루어리 래인 극장에서 초연되어 하룻밤 사이에 뮤지컬계의 전설이 된 미스 사이공. 런던과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뮤지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품 중의 하나로 기록. 주요배역과 앙상블 등 40여명이 출연하는 미스사이공 한국공연은 100억원 정도의 제작비가 소요. 새로운 미스 사이공 (New Production)은 , 기획단계만 5년이 걸렸고 공연을 제작하고 무대를 만드는데 3년이 더 걸려서 완성.
오리지널 미스사이공 음반은 11 cast recordings 을 발매했으며 런던에서 처음 음반을 발매했을 때 3일만에 150,000장을 판매하며 gold disc 로 선정. 독일 캐스팅으로 발매한 음반은 250,000장을 판매하며 1998년 ‘golden cd' 로 선정. 1991년 미국 브로드웨이 개막 전 3,700만달러의 예약 티켓이 팔린 이변으로 기네스북에 오름. 3번의 토니상을 비롯한 30개의 주요 극장상 수상. 1989년 런던에서 초연된 후 23개국 240개 도시에서 11 개 언어로 공연하며 전세계에서 9억 5천만 파운드의 수익을 올림.

새로운 스타 탄생- <미스 사이공>의 주인공들
<미스 사이공>은 동서양의 뮤지컬 배우들이 가장 꿈꾸는 뮤지컬입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이 고루 주역으로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순수와 고뇌를 표출하는 심도 깊은 연기와 더불어 최고의 가창력을 발휘할 수 있는 뮤지컬이기 때문입니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은 넉 달에 걸쳐 워크세션(work-session심사위원들의 지도를 병행한 오디션), 보컬코치(vocal coach뮤지컬발성교습 및 음악지도), 배우들에게 과제를 주고 이를 최종 오디션에서 발표하도록 하는 등 다른 뮤지컬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의미 있는 작업들을 병행해 오디션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최고의 가창력, 연기력, 그리고 가능성을 갖춘 배우들을 선발하였습니다.

Press Review
Plymouth Sound, Martin Burgess - July 2004
“If you only see one show anywhere this year, make sure it’s Miss Saigon”
올해 단 한편의 뮤지컬을 본다면, 반드시 미스 사이공을 봐야 한다.

Gemini FM - July 2004
“See the brilliant Miss Saigon … the ladies will cry and the guys will pretend not to”
기가 막히게 멋진 미스 사이공을 본다면… 여자들은 울 것이고 남자들은 울지 않은 척 할 것이다.

BBC - August, 2004
‘Amazing set, fantastic production… it will blow you away
놀랄만한 무대, 환상적인 제작 .. 충격적이다.

Swindon Evening Advertiser - December 2004
‘The tremendous passion will send your heart racing and the immense suspense is gripping stuff’
거대한 열정이 가슴을 울리고 거대한 서스펜스가 밀려온다.

Yorkshire Post - August 2004
‘A stunning spectacle which leaves you rubbing your eyes in disbelief’
믿을 수 없을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스펙터클
‘Musicals don't come any better than this'
이보다 더 나은 뮤지컬은 없다.

줄거리

Synopsis - 1막
1975년4월 APRIL 1975 I 사이공 SAIGON
1975년 4월 사이공, 미군들에게 인기 있는 클럽 드림 랜드의 무대 뒷 편. 클럽바걸들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클럽 주인 엔지니어는 군인들에게 새로 온 키을 소개한다. 킴은 자신의 가족들이 불에 타 죽는 것을 목격한 후 도망쳐 온 17세 소녀이다. 전쟁 막바지,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바걸들은 자신들을 미국으로 갈 수 있는 비자를 얻고자 한다. 엔지니어는 새로운 이벤트로 ‘미스 사이공 선발대회’를 열고 여자들을 무대로 올려 보낸다.
한 무리의 군인들이 바에 들어온다. 그들 중 크리스와 존이 있다. 크리스는 클럽에 온 것을 영 내키지 않아 하지만 존은 클럽에서의 하룻밤이 점점 자신들을 죄어오는 베트콩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 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엔지니어가 돈벌이를 위해 고안한 바걸들의 ‘미스 사이공 선발대회’에서 다른 여자들이 도발적인 유혹을 하는 동안 억지로 엔지니어에게 떠밀려 무대에 오른 킴의 순수한 모습은 크리스를 사로잡는다. 경험 많은 바걸 중의 하나인 지지가 ‘미스 사이공’으로 뽑혀 한 군인의 차지가 되고 지지는 미군의 팔에 안길 때마다 마음 속에 그려보는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노래한다.
크리스가 킴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아챈 존은 엔지니어와 흥정을 하고 크리스는 킴을 달빛에 감싸인 도시가 한 눈에 보이는 한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크리스와 킴은 급속도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크리스는 킴과 같이 지낼 시간이 필요하단 얘길 하기 위해 같이 근무하는 대사관의 존에게 전화를 건다. 크리스와 킴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식이 진행되는 중간에 갑자기 킴의 약혼자였던 투이가 나타나 그들을 저주하고 떠난다.

1975년4월 APRIL 1975 I 사이공 SAIGON
1975년 4월 사이공, 미군들에게 인기 있는 클럽 드림 랜드의 무대 뒷 편. 클럽바걸들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클럽 주인 엔지니어는 군인들에게 새로 온 키을 소개한다. 킴은 자신의 가족들이 불에 타 죽는 것을 목격한 후 도망쳐 온 17세 소녀이다. 전쟁 막바지,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바걸들은 자신들을 미국으로 갈 수 있는 비자를 얻고자 한다. 엔지니어는 새로운 이벤트로 ‘미스 사이공 선발대회’를 열고 여자들을 무대로 올려 보낸다.
한 무리의 군인들이 바에 들어온다. 그들 중 크리스와 존이 있다. 크리스는 클럽에 온 것을 영 내키지 않아 하지만 존은 클럽에서의 하룻밤이 점점 자신들을 죄어오는 베트콩에 대한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해 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엔지니어가 돈벌이를 위해 고안한 바걸들의 ‘미스 사이공 선발대회’에서 다른 여자들이 도발적인 유혹을 하는 동안 억지로 엔지니어에게 떠밀려 무대에 오른 킴의 순수한 모습은 크리스를 사로잡는다. 경험 많은 바걸 중의 하나인 지지가 ‘미스 사이공’으로 뽑혀 한 군인의 차지가 되고 지지는 미군의 팔에 안길 때마다 마음 속에 그려보는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노래한다.
크리스가 킴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아챈 존은 엔지니어와 흥정을 하고 크리스는 킴을 달빛에 감싸인 도시가 한 눈에 보이는 한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크리스와 킴은 급속도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크리스는 킴과 같이 지낼 시간이 필요하단 얘길 하기 위해 같이 근무하는 대사관의 존에게 전화를 건다. 크리스와 킴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식이 진행되는 중간에 갑자기 킴의 약혼자였던 투이가 나타나 그들을 저주하고 떠난다.

Synopsis - 2막
1978년9월 SEPTEMBER 1978 I 아틀란타 ATLANTA
존은 부이도이을 위한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부이도이(Bui-Dui)란 전쟁 중에 미국인과 베트남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존은 아틀란타에서 이런 어린이들의 참상을 알리는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이 잊혀진 작은 희생자들의 모습은 존에게 이끌려 온 크리스를 포함한 참전 군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존은 크리스에게 킴이 방콕으로 피신했다는 것과 크리스가 2살 된 아들 탐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크리스는 몹시 괴로워하고 존은 엘렌에게 모든 사실을 얘기할 것을 크리스에게 제안한다.

1978년10월 OCTOBER 1978 I 방콕 BANGKOK
방콕. 엔지니어는 ‘물랑루즈’라는 싸구려 나이트 클럽의 도어맨으로 자리잡고 일한다. 존이 도착하고 엔지니어는 그를 킴에게 안내한다. 존은 크리스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말하려고 하지만 차마 하지 못한다. 존은 크리스가 지금 방콕에 있고 곧 그녀를 보러 올 것이라는 말을 한다.
존이 떠나자 엔지니어는 킴에게 크리스가 오길 기다리지 말고 지금 직접 그가 있는 호텔로 가라고 부추기며 크리스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알아보러 나간다. 엔지니어를 기다리는 동안 킴은 잠이 들고 꿈 속에서 투이의 유령이 나타나 사이공이 점령당하던 당시의 일을 킴에게 상기시킨다. 시간을 거슬러 킴은 자신의 기억 속으로 간다.

1975년4월 APRIL 1975 I 사이공 SAIGON
크리스는 킴에게 만약을 위해 총을 맡기고 대사관의 일을 보러 간다. 그러나 상황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급박하게 돌아가고 크리스가 대사관에 도착했을 때는, 자신들을 피신시켜 주길 요구하는 군중들로 상황은 너무나 험악하다. 더 이상 베트남인을 들여보낼 수 없다는 통제가 내려진 후에야 킴이 대사관에 도착하게 되고 크리스와 킴은 서로 만나기 위해 갖은 애를 쓰지만 그들의 노력은 허사로 돌아가고 크리스만 사이공을 떠나는 마지막 헬리콥터에 강제로 오르게 된다.

1978년10월 OCTOBER I 방콕 BANGKOK
킴은 잠에서 깨어나 크리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한다. 엔지니어가 호텔의 주소를 알아오고 킴은 크리스를 찾아 가낟. 같은 시간 존은 크리스와 함께 킴에게 가고 있는 중이다.
킴이 찾아간 호텔방에서 엘렌은 킴을 호텔직원으로 착각하고, 킴은 엘렌이 존의 아내일 거라고 생각한다. 드디어 킴이 누구인지를 알아차린 엘렌은 자신이 크리스의 아내라고 말하고 킴은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는다.
정신을 차리고 나서 킴은 엘렌에게 탐을 미국으로 데려가 키워 달라고 얘기하지만 엘렌은 아이는 어머니인 킴과 있어야 마땅하다며 거절한다. 킴이 간 후 엘렌은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에 대한 크리스의 사랑을 의심한다. 그러나 크리스는 엘렌에게, 킴은 자신이 매우 혼란스러웠던 때에 만났던 것이라고 말하며 오직 엘렌과 함께만 자신의 삶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존은 그들에게 탐의 장래에 대해 해결할 문제가 있음을 상기시킨다. 크리스는 미국에 킴이 있다면 엘렌이 그 사실을 견디지 못 할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재정적인 도움을 받으며 킴과 탐이 방콕에 남아야 한다고 말한다. 존은 탐이 방콕에 남게 된다는 사실을 킴이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므로 다시 생각해 보길 경고한다. 한편 킴은 탐에게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갖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한다. 그녀는 크리스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찾아올 것이라 믿으며 클럽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엔지니어에게 크리스가 그들을 위해 오는 중이라고, 그래서 미국으로 떠날 짐을 싸야 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킴은 탐에게 가장 좋은 옷을 입히고, 아버지가 그를 데리러 오는 중이라고 말하며 아들에게 다정한 키스를 한다. 크리스와 엘렌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킴은 탐에게 장난감을 주어 밖으로 내보낸다. 그리고 침대 옆 테이블에서 크리스의 총을 꺼내 커튼 뒤로 사라진다. 총소리가 들린다. 크리스가 뛰어 들어오고 킴의 몸은 커튼 뒤에서 쓰러진다. 크리스는 킴을 안고 오열한다.

뮤직넘버

1막
사이공-1975년 4월
1. The heat is on in Saigon.
2. The movie in my mind.
3. The transaction.
4. Why God Why.
5. This money’s yours.
6. Sun and Moon.
7. Asking for leave.
8. The deal.
9. The Wedding ceremony. 10. Thuy’s intervention.
11. The last night of the world.
12. The morning of the dragon.

호치민 시-1978년 4월
13. I Still Believe.
14. Coo-Coo Princess.
15. You will not touch him.
16. If you want to die in bed.
17. I’d give my life for you.

2막
아틀란타-1978년 9월
18. Bui Doi.

방콕-1978년 10월
19. What a Waste.
20. Please.
21. Kim’s nightmare.
22. Sun and Moon reprise.
23. Room 317.
24. Now that I’ve seen her.
25. The confrontation.
26. Paper dragons.
27. The American dream.
28. Little God of my heart.

 

 

 

출처 : 삶에 충실하자
글쓴이 : 수세미 원글보기
메모 :

 

 

 

 

 

 

공연정보
장르 뮤지컬
기간 2009년 9월 8일 ~ 2009년 9월 20일
장소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시간 평일 오후 7시30분 / 금 오후 4시,7시30분 / 토,일 오후 3시,6시
등급 만 10세이상
줄거리 "그려도 나가 장군인디~이게 뭔 고생이냐~"

1597년 7월의 어느 밤.
5년이 넘는 임진왜란으로 더 이상의 희망없이 피폐해진 조선 땅. 백의종군해야 했던 이순신.
설상가상으로 왜군무사 사스케에게 붙잡히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영웅은 잊어라!!
고구마 하나에 목숨 걸게 되는 인생막장 퐝당영웅의 숨겨져 있던 3일간의 행적! 지금, 펼쳐진다!
출연 이필승, 함승현, 최선미, 추연각
기획사정보 주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주관: (주)파워포엠
후원: TBC
제작: 파파프로덕션

 

9월8일 천마아트홀에서

 

 

끝날 무렵 살짝 찍어본 동영상~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를 관람하고

피리를 하시는 혜영님과

해금을 연주하는 이지안님을 만나 함께..

 

시간나면 영남대학교 내 천마아트홀에 들려보세요.

충분히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꺼라 생각하기에 소개해 봅니다^^

 

내용은 말해버리면 재미없는데..

암튼 난중일기에서 없어진 3일간의 행적을

비하인드 스토리로 꾸며낸 ..

모티브 발상이 재미있고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가도 점점 뮤지컬 속으로 빠져들게

할꺼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