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스크랩] 산딸기와 복분자, 멍석 딸기

글라디올러스 2007. 6. 9. 10:36

 어릴 적 빠알간 산딸기 열매를 따 먹으려고 산딸기를 찾아 언덕을 오르내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 가끔 시장이나 과일 가게에서 마주하는 산딸기는 먹으려고라기보다는

한 알 두 알 알알이 멍울져 빠알갛게 모습을 드러내는 산딸기가 하도 예뻐서

오래도록 보고 싶어 사기도 했지요...

 

 지난 토요일 아이들 환경교육이 있어 학교 뒤 송학산을 오르는 길에 복분자와 멍석 딸기 덩쿨이 있어서 강사님께서 산딸기와 복분자, 멍석 딸기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먼저, 산딸기와 복분자의 구별법입니다.

산딸기 열매는 빨갛고, 복분자 열매는 검은 색이 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복분자 덩쿨은 산딸기 덩쿨과는 달리 줄기에 흰 가루가 묻어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다음은 산딸기와 멍석 딸기의 구별법입니다.

멍석 딸기 덩쿨은 산딸기 덩쿨과는 달리 줄기에 붉은 기운이 돌고, 잎사귀 뒷면이 흰 색을 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한편,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시'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는데

가시는 줄기가 변해서 생기거나 잎이 변해서 생기는 것으로

가시를 뜯어보아 줄기껍질이 함께 떨어져 나오면 줄기가 변해서 생긴 가시이고,

가시를 뜯었을때 가시만 똑 떨어져 나오면 잎이 변해서 생긴 가시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출처 : 솔솔이네
글쓴이 : 나무꾼과 선녀 원글보기
메모 :

'이것 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송수권] 나팔꽃  (0) 2007.06.21
[스크랩] 발렌타인  (0) 2007.06.13
[스크랩] 바이올렛  (0) 2007.06.09
[스크랩] 여보와 당신의 차이  (0) 2007.06.01
[스크랩] 사랑하니까 괜찮아  (0) 200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