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자 세명이 함께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으로
3월을 시작했다...
귀가 오랜만에 호사했다ㆍ
연주회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명품 추억이 되는듯
독학으로 피아노를 익혔다는
프랑스 천재 피아니스트 드바르그의 솔로 앵콜. 간결하고 멋있었다
1위 입상자의 첼로 연주도
클라라 주미강의 바이올린 연주도
부드러움 속에 카리스마 폭발했음ㆍ
늦게 입장하는 입장객 무더기는 좀 황당했지만 공연장 모습은 정말 발전했음을 느꼈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개칭기념 스프링 페스티벌의 첫 콘서트는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수상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폴란드 쇼팽 콩쿠르와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며 러시아의 문화적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는 클래식 라이징 스타들의 각축장으로 꼽힌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는 4년에 1번 개최되며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성악의 네 부문으로 나뉘어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최우수 협주곡 특별상 수상자인 클라라 주미 강, 첼로 1위 안드레이 이오누트 이오니처 그리고 모스크바 평론가협회 투표 최고상 수상자인 뤼카 드바르그가 무대에 오른다.
개칭기념 스프링페스티벌
| 공연기간 | 2016-03-01(화) |
|---|---|
| 공연시간 | 5:00 p.m. |
| 공연장소 | 그랜드홀 |
| 가 격 | 전석 초대(사전신청)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본 공연의 사전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
| 홈페이지 | http://www.dgconcerthouse.org/ |
| 관람시간 | 90분이상(인터미션 포함) |
<출연진 프로필>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4위, 최우수 협주곡 특별상)
한국의 별, 러시아 관객을 홀린 바이올리니스트
어릴 적부터 신동으로 널리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서울시향과 협연 무대를 가졌다. 네 살 때 발레리 그라도프의 최연소 제자로서 만하임 음악원에 입학한 그녀는 이어서 뤼벡 대학에서 자카르 브론을,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을 사사했다. 수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는 그녀는 최근 2015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계기로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 무대를 가지고 있다. 2010년에는 데카 레이블에서 <모던 솔로>라는 앨범을 녹음하기도 했다. 삼성 음악 재단이 대여해주는 과르네리 델 제수의 ‘엑스-묄러’(1725년산)로 연주한다.

안드레이 이오누트 이오니처, 첼로 (1위)
20세 청년의 담백한 연주, 정통 유럽무대에 통(通)하다.
가장 최근 국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첼로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안드레이 이오누트 이오니처는 이전에도 여러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승한 바 있다. 2015/16 시즌 현재 베를린, 상트 페체르부르크, 볼로냐, 부다페스트에서 여러 메이저 오케스트라와 함께 데뷔무대를 가지고 있으며, 런던, 뮌헨, 바덴바덴에서도 함께 초청된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협연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실내악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그는 기돈 크레머 및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한 바 있다.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옌스 페터 마인츠를 사사한 그는 독일 음악 애호가 재단의 장학생으로서 재단이 대여해준 지오바니 바티스타 로제리 첼로(1671년 브레시아 산)로 연주한다.

뤼카 드바르그, 피아노 (4위, 모스크바 평론가협회 투표 최고상)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함, 음악계 핫 아이콘 등장
자유로운 영혼, 관객과 평단의 심장을 뚫다
뤼카 드바르그는 열한 살이 되던 해 크리스틴 뮈니에를 만나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악보 없이 비르투오소 작품들을 들으며 독학했다. 20세까지 과학 및 인문학 분야를 공부한 뒤 본격적으로 피아노에 뛰어든 그는 필리프 탕보리니와 레나 셰레셰프스카야, 그리고 장-프랑수아 헤이세르를 차례로 사사하며 2014년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 아딜리아 알리예바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데 이어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매력적인 연주를 선보인 그는 현재 전 세계 유명 콘서트홀에서 초청을 받는 연주자로 급부상했다. 셰레셰프스카야 제자로 있는 그는 메트너나 로슬라베츠 같은 동시대 작곡가의 작품에도 공을 들이고 있으며 파리에서는 재즈 연주가로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뤼카 드바르그는 11세에 독학으로 피아노를 시작하여 17세에는 슈퍼마켓 점원으로 일하며 정식 음악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어, 독특한 해석과 자유분방함으로 우승자보다 더 큰 주목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중 3번 부레 1, 2 BWV 1009
J. S. Bach Bourrée I & II from Suite für Violoncello solo No.3 C-Dur BWV 1009
리게티 첼로 소나타
Ligeti Sonate für Violoncello
쇼팽 발라드 4번 F단조, op.52
Chopin Ballade No. 4 in F minor, op. 52
바흐 샤콘느
J.S. Bach Chaconne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A단조 op.50
Tchaikovsky Piano Trio in A minor, op. 50
연주: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Clara-Jumi Kang
안드레이 이오누트 이오니처, 첼로 Andrei lonuţ Ioniță
뤼카 드바르그, 피아노 , Lucas Debar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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