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피날레 같았던 음악, 에스지 워너비 랄라라

글라디올러스 2008. 7. 7. 10:00
재래갓꽃(돌갓)
2007/04/12 오후 7:01 | 건강(건강,약초,약용작물,음식)





요즘 시골을 다니다 보면  꽃이 피기 직전에  돌갓이 지천에 있다
꽃피기직전 꽃대 보라-붉은색내지 보라색 꽃은 노랑
잎은 붉은색과 녹색
- 거름많이하는 배추대신 엄동설한을 이고 견디고 무공해 돌갓을 많이 먹으면 더 좋지 않런지 권하고 싶군요

http://kr.blog.yahoo.com/kj45452000/4278 

 

 

 

야후 블러그에서 찾은 돌갓 자료이다. 네어버 검색을 주로 이용한다만은

다음에서 찾은 웹사이트 글 중에 사진이 보이는 것이라곤 이것 뿐이다.

 

일단은 복사하기로 붙여넣지만, 불법 펌이 되련가.. 돌갓(이)구나에 돌갓이 검색되기도 하고, 아기 돌이 갓 지난의 돌갓에 검색이 되기도 하니 거참...

돐이라고 써야하는 줄 알고 있다만, 혼용하는 것도 그렇게 틀린 것이 아니란 생각도 든다.

 

나이가 먹을 수록 사람이 유해진다. 유~ 부드러워 진다는 뜻으로 쓰여지는 유가 한자어겠지.

 

그냥 다 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럴 수 있는데 안하는 사람의 꽁꽁 묶어두는 마음이 어리석은 것이라고......

 

에스지 워너비의 랄라라로 부터 몇 개의 검색을 하는 동안, 별스런 생각의 꼬리를 붙드는 아침이지만

이런 시간을 유지할 수가 없다. 남편이 세무서에 같이 가자고 한다.

 

내일부터는 예전처럼..참 오랜 시간이 지난 것 처럼.....

그렇게 혼자 펀하게 모니터 작업을 할 수가 있을려는지.......사진도, 글쓰기도 자유로울 시간이 없었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하듯

내 삶의 정리가, 내가 하고 싶은 일시적인 매듭을 풀고,  글 쓰기가 다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책을 읽어야 하는게 관건이다. 늘 허덕인다..그러지 못한 생활 습성이.....늘 쫓기듯 달아나는 시간. 내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별스럽게 많이 나오던 랄라라가 그다지 좋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경옥이가 크게 크게 울려 퍼지게 했던 부산역을 향하던 그 곡.

올 여름, 부산을 깊게 깊게 추억할 음악을 될지...... 두고 볼 일이다. 늘 그렇듯 어떠한 기대는 갖지 않는다.

고마운 친구들......늘 건강하시게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내 사랑도
잘 참고서 이겨내줬어요
정말 눈물나도록 고마운 맘 아나요
그대 내곁에 살아줘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에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의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 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랄라
그대 쳐진 어깨가 내맘을 아프게 해요
잘 해준것도 없는 나라서
그대의 고운 손이 세월에 변했어요
못지켜줘서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보면 지칠때도 있지만
그대에게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랄라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자신보다 나를 아껴준 사랑
세상이 등 돌려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내가 그대 지켜줄게요
사랑해요 소중한 내사랑
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노래
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첨부파일 2008042412090099071.wma